개인적인 생각으로 태권도 품새의 원형은 복건 福建 백학권 白鶴拳이다. https://www.youtube….

개인적인 생각으로 태권도 품새의 원형은 복건 福建 백학권 白鶴拳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3WMYjTxZ8zY

특히 금강, 평원 등 유단자 품새로 가면 카라테의 나이한치 형 모습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특히 더 백학권에 가까워진다. 카라테에는 아예 백학권의 삼전 三戦이 산친이라는 이름으로 그대로 남아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jepvptTZ9s

이건 극진카라테의 산친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eiGzqbYNb3s

품새하다보면 옆막기, 금강막기 등 품새할때만 쓰는 기술들이 나오는데, 거의 다 백학권에서 오키나와로 건너간 기술들이 남아있다가 태권도가 경기화되면서 다 사라졌다.

발차기 기술의 큰 흐름은 아마도 장권 長拳과 담퇴 彈腿 등이 오키나와와 일본, 그리고 태권도로 이어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90BurKTSDZ8

또 발차기 일부는 중국 북권의 하나인 차권 查拳에서 온 게 맞는 것 같다. 신기하게 비교적 최근인 1956년에 대한체육회 시범단이 홍콩에서 차권 관전 후 직접 태권도 품새로 기술을 도입했던 것 같다. 차권은 신기하게도 지금 중국의 신장에서 유래됐다. 어느 튀르크계 용사가 중국인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gBFKsnIq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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