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하기 귀찮은 민주당 의원들이 우원식 뒤에 숨는 모습. 나중에 “아니, 우리가 안할려는 게 아니라 국회…

개혁하기 귀찮은 민주당 의원들이 우원식 뒤에 숨는 모습. 나중에 "아니, 우리가 안할려는 게 아니라 국회의장이 막아서…" 이 소리 할려고 지금 우원식을 국회의장으로 뽑았다. 우원식 자신의 의도는 두고 봐야겠지만 민주당 의원들의 의도는 확실하다. 설마 대윤 투쟁 더 세게할려고 윤총장 징계했던 추미애를 버리고 겨우 3주 전에 출마한, 대윤투쟁에 나선적도 없는 우원식을 밀었겠나. 한가지 다행인 점은 이번 민주당 의원들은 당선 되자마자 본색을 드러내줘서 중요한 순간에 우리가 이들을 얼마나 철저히 감시하고 닥달해야하는지 미리 파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민주당 스스로 알아서 잘하겠지 둬서는 절대 안된다. 압박해야 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