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예전 안하무인 정의당 지지자들 중 하나의 댓글을 봤는데 여전한 듯. 지금 보니 이 사람들의 문제는…

거참.. 예전 안하무인 정의당 지지자들 중 하나의 댓글을 봤는데 여전한 듯. 지금 보니 이 사람들의 문제는 비판적 사고와 거기서 오는 객관성, 자기 객관화, 논리 능력, 등을 다 스킵하고 이념적 도덕적 우월성(?)으로 남을 비웃고 비판하기 위한 수단으로 진보를 한 거였다. 논리 대신 이념. 남을 심판하는 프레임을 고집하니까 자기 객관화도 필요없고.

그러니 노동운동에서 여성운동으로 저항없이 확 갈아탄거고. 깔 수 있는 대상이 갑자기 세계 인구의 절반으로 확 늘게 된 거니 신났던 거.

근데 현실에서 깔 수 있는 대상은 까도 검찰수사나 소송이 들어올 일이 없는 민주당 쪽이었던 거고. 그러니 정의당이 검찰2중대가 되는 과정에서도 아무런 문제의식을 못느낀거. “민주당 더 찰지게 깔수 있어서 좋구만 뭘. 이제 조중동까지 우리편이 된판인데.”

그 나이될 때까지 그렇게 생각을 안하고 살았으면 아마 나머지 생도 다음 (자기 딴에) 완장자리 찰 기회만 찾고 다닐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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