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미친 소리가 보이는데,
1. 불체포권이 만들어진것 자체가 윤석열 같은 독재자로부터 국회의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건데 왜 지금 이 순간 포기하는 게 당연하다는 듯한 프레임을 받아들이는 건데? 지금처럼 야당이 뭉쳐서 윤 타도를 위해 투쟁해야 할 때 왜?
2. 국회에서 체포동의를 표결하는 절차가 있는 이유는 혹시라도 정당한 수사일 경우 방탄국회가 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다. 지금처럼 수년에 걸쳐 몇백번의 압색과 조사를 하고도 증거도 못찾는 허구의 혐의가 들어와도 무조건 "아이구 그렇고 말고요 우리 대표 잡아가십쇼"하라고 있는 게 아니고. 최소한 내용을 보고 판단해도 말이 안되고, 상황을 봐도 윤 정권의 폭거, 국회 회기 기간 동안이라는 점, 단식투쟁 끝에 쓰러진 상황이라는 거 중에 어느 하나만 봐도 말이 안되는 체포영장인데 그걸 왜 받는게 당연하다는 프레임을 미는건데, 친낙? 윤이 임기 다 채우고 한이 이어받아 정권재창출 해도 자기들 공천만 확보되면 상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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