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 사형선고 받았을 때 “선생님은 어쩔 수 없게 됐고 우리라도 살아야 하지 않겠냐” 했을 인간들. 차…

김대중이 사형선고 받았을 때 “선생님은 어쩔 수 없게 됐고 우리라도 살아야 하지 않겠냐” 했을 인간들. 차이는 그 땐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할 망정 입 밖으로 냈다가는 모두에게 맞아죽을 수도 있다는 상식이 있었던 시절. 지금은 K-트럼프의 비상식시대. 지금 이 시대에 딱 맞는 인재야, 박용진. … 인재까진 힘들지 몰라도 시대는 잘 타고 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