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잘 모르겠다. 근데 나만의 가설을 세워보자면… 그동안 써 없앤 돈을 추적해 책임을 물을 수가 없다….

나도 잘 모르겠다. 근데 나만의 가설을 세워보자면…

그동안 써 없앤 돈을 추적해 책임을 물을 수가 없다. “그때 제대로 보고했는데요”해서 보면 휘발 영수증만 나온다. 근데 검찰청 폐지 전 몇개월 간 특활비가 다시 주어졌다. 정상적인 검사들이라면 전에는 공적자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쓴적이 있더라도 지금 상황이 상황인 만큼 사용처를 제대로 기록하고 근거를 만들어가며 쓰던가 아예 건들지 않는다. 한푼도 이유없이 사라지지 않는다. 걱정할 것 없다.

근데 과연 우리 검찰이 그런 분들로 가득찬 곳이었나? 참새가 방앗간 “오늘 휴무” 표지판을 존중하던가? 김건희 윤석열을 보면 알지만 눈에 보이면 집어먹고 보는 사람들이다. 그동안 봐와서 알지만 이 검사분들 법 잘 모른다. 정말….. 정말 쉽게 우리 눈앞에서 쓰레기통으로 스스로 들어가 현장검거되는 바보들 분명히 나온다. 해고하면 해고무효확인 소송 100% 걸고 들어올 검사들이라 검찰청 해체하고 풀어주는 것 밖에 방법이 없었는데 정말 쉽게 사회로부터 격리할 방법이 생긴다. 다들 실제로 검사들이 저 돈 다시 착복할 걸로 믿으니까 왜 또 주냐며 화내고 있는 것 아닌가.

이게 대통령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라면 해볼 것 같은 전술이다. 너무 소문내지는 말자. 혹시 진짜 덫이면 🤫 이재명 전술은 우리끼리만 알아야 할 부분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