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것도 긴가민가 하다. 약소국 리더라 젤렌스키를 봐주는 부분이 많은데, 아무리 좋게 봐도 자신의 정치 야…
난 이것도 긴가민가 하다. 약소국 리더라 젤렌스키를 봐주는 부분이 많은데, 아무리 좋게 봐도 자신의 정치 야심을 위해 자기 국민들 목숨 걸고 도박하다 상당수를 잃은 지도자다. 그것도 러시아가 아무리 궁해도 포기 할 수 없는 국경 안보를 가지고 러시아를 찔러댔다. 절대 성공할 수 없는 무모한 도박이었다. 이겨도 물주 미국만 좋아할 도박이었다.
나쁘게 말하면 미국의 국익을 위해 우크라이나 국민들 목숨을 절대 이길 수 없는 싸움에 던졌다. 젤렌스키가 도박을 건 상대가 아무리 쓰레기라도 저런 도박에 박수를 치는 건 위험하다. 국민들 목숨 걸고 “주권을 위해”라는 명분으로 정권 유지하는 건 윤석열도 할 수 있는 일이다.
마치 미국을 위해 베트남 파병한 한국과 비슷한데, 상대가 베트남이 아니라 소련이고 미국은 뒤로 빠져 한국 혼자 소련과 싸우고 있다고 상상해보라. 한국이 주권이 있는 건 맞지만 그게 소련과 싸워 이기게 해주진 않는다. 주권이 아무리 중요해도 소련과 싸움을 시작해 당당하게 멸망당하는 게 멋진 일이 되진 않는다. 여전히 미국에게 이용당한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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