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에 양다리를 잃은 철도신호기사 제임스 와이드James Wide 의 휠체어를 밀고 신호기를 조종했던 개코…

남아공에 양다리를 잃은 철도신호기사 제임스 와이드James Wide 의 휠체어를 밀고 신호기를 조종했던 개코원숭이 잭Jack. 사실 달리는 열차 지붕 위로 뛰어다니는 놈으로 유명했던 제임스 와이드가 어느날 추락으로 두 다리를 잃고나서 어떻게든 일을 계속할 방법을 찾다가 저 원숭이를 1881년에 구매하고 훈련했다. 유턴헤이그Uitenhage 역에서 원숭이가 철도 신호를 바꾸고 있다는 보고를 들은 남아공 철도청에서 조사를 나왔다가 상황을 파악하고는 정식으로 제임스와 잭을 채용. 하루에 오늘날 가치로 4만원 정도 임금을 받았고, 일주일에 한 번 맥주 반 병을 받았다. 잭은 1890년에 결핵으로 사망했다. 9년 동안 단 한 번의 실수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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