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중요한 건 돈. 무역의 중심이 이동 중이고, 북극항로는 캐나다 덴마크, 러시아가 영유권을 갖고 있기 때문…
더 중요한 건 돈. 무역의 중심이 이동 중이고, 북극항로는 캐나다 덴마크, 러시아가 영유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캐나다와 그린란드를 거론하는 것.
바이든이 우크라이나 유혹해 러시아를 때린 것도 같은 이유. 러시아가 에너지와 무역으로 미래 패권국가가 되는 걸 어떻게든 막아보려는 것.
… 오바마는 곧 미국 추월하는 중국을 보며 걱정 하면서도 가만히 있었는데 겁없이 중국을 퍽 때린 트럼프가… 또 다시 미국의 고민거리를 해결해주려 하는 건가. 트럼프가 하는 이상한 짓들 중에 가끔 이렇게 미국의 국익에 크게 도움되는 게 있음. 어차피 진짜 전쟁으로 뺏어오지 않는 이상 성공하긴 힘들겠지만. 이미 이라크 전쟁도 명분 없이 해본 미국이 또 한번 무명분 출동?
군사적 이유도 있긴 하지만 2차대전 때 덴마크가 그린란드를 미국에게 잠시 맡기면서 그 이후로도 미국은 그린란드나 캐나다에는 마음대로 미군 기지를 지어왔음. 꼭 병합을 해야 미사일 기지를 짓는 상황은 아님.
….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러시아가 키워 백악관으로 심은 첩자 대통령이 있었어도 캐나다와 그린란드를 압박했을 거임. 러시아 혼자 북극해항로 무역을 독점할 수 있게.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