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언론이 함께 대장동대장동하며 이재명 보다는 윤석열을 지원해서 당선 시켰는데 무슨 수로 언론이 그 배후를…

모든 언론이 함께 대장동대장동하며 이재명 보다는 윤석열을 지원해서 당선 시켰는데 무슨 수로 언론이 그 배후를 캐겠습니까…

당선 이후도 윤석열 하는 일에 제대로 비판하는 언론이 얼마나 없었으면, 조중동 한겨레경향 막론하고 언론이 얼마나 편하게 느껴졌으면 계엄과 함께 김어준을 체포하려했지 목표물 중 언론인이 단 한 명도 없었겠습니까…

한겨레경향 기자들도 강남에 집이 있는 분들 널렸는데 어디 감히 부동산값을 잡겠다는 노무현 문재인이 이뻤겠습니까. 국힘 쪽에서 무슨 성추행 동영상이 터져나와도 어떻게든 못본 척 숨죽이고 다음 민주당 측 인사 추문 터지기만 간절히 기다리던 여성주의단체들처럼 한국 언론들도 비판하면 보복이 들어오는 국힘보다는 민주주의의 원칙 때문에 거의 보복이 없는 민주당만 때리게 됐습니다. 민주당이 아닌데도 신나게 때리는 건 10%대 지지율 윤처럼 이미 대세가 기울어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살아있지 않은 권력 뿐입니다.

장관 청문회 때부터 법조기자들 중심으로 모든 언론이 조국에게 가한 칼질이 멈춘 것도 이미 총선에서 지지를 받아 국회에 입성한 후였습니다. 억울하더라도 제발 살아돌아오지 말라고 다 함께 칼을 찔러넣었는데 살아돌아오니 얼마나 오싹했겠습니까.

한국의 언론은 이익집단이고 개혁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