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고고학 등은 기술개발에 따라 점점 더 많고 정교한 자료가 나올 수 밖에 없다. 특히 최근 10년 동안…
사실 고고학 등은 기술개발에 따라 점점 더 많고 정교한 자료가 나올 수 밖에 없다. 특히 최근 10년 동안 깨진 고고학 정설만 해도 너무 많다.
미대륙의 문명은 기원후 1000년쯤 부터 활발하게 시작됐다고 봤는데 이제 기원전 3000년 전에 거대한 도시들이 형성됐음이 발견되고 있다.
미대륙에 인류가 기원한 것을 전에는 13000년 전으로 봤으나 이제 10만년까지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미대륙에 인류가 오고 바로 매머드 등을 멸종시킨 것으로 봤으나 수천년간 공존했다는 증거가 나온다.
농업, 청동기 문화 등이 한 곳에서 발명되고 전파됐다고 봤으나 세계각지에서 다발적이고 독립적인 농업 시작과 청동기 문화 시작이 발견된다. 특히 한반도의 청동기 문화는 중국에서 온 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발생했다는 설이 힘을 얻고 있다. 일본도 야마토 기원설이 흔들리고 큐슈 서일본 등에서 다양한 독립 정치 세력들이 한반도 세력 등과 교류한 흔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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