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니 더 열받는다. “피해자” 폰에서도 문자는 확인이 안돼서 “참고인”의 증언만으로…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니 더 열받는다. “피해자” 폰에서도 문자는 확인이 안돼서 “참고인”의 증언만으로 저런 결론을 내고, 원래는 공개되지 않는 인권위 결정문이 바로 언론으로 흘러나오고. 그러면 그 얘기만 들은 사람들은 지금까지도 실제로 박시장이 성추행을 했다고 기억하고 있는 거지. 인권위는 증거도 없이 한쪽의 굉장히 이상한 주장을 옹호해 저런 결론을 내렸고, 훨씬 더 심층적 수사를 한 경찰은 전부 증거없다는 결론을 내렸고. 피해자가 초기에 자신을 성폭행한 다른 직원을 법적 결론 나오기 전에, 부적절한 의혹으로 수사받는다는 명목으로 징계해달라고 요구하며 거부하면 박원순 측에 정무적 피해를 주겠다며 협박했던 거나 김재련의 행보같은 건 일부러 생각을 안해야 PC하고 진보적인 것만 같은 압박감이 있는 건가. 특히 정의당이나 노동당 지지층 중에 “했네 했어”로 쉽게 결정내리고 바로 혐오를 가동하는 사람들 너무 많다. 시간이 지나고나니 피해자나 김재련보다 이런 지적 게으름 혹은 위선을 자랑스럽게 떠드는 사람들이 더 미워보인다. 왜들 그렇게 사니. 혐오중독자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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