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때부터 예를 들면 “민주당 유치부”, “중고등부”, “대학 동아리” 뭐 요런 식으로 정당이 꾸준히 같이…
아동 때부터 예를 들면 "민주당 유치부", "중고등부", "대학 동아리" 뭐 요런 식으로 정당이 꾸준히 같이 캠프하고 같이 놀고 하는 나라들도 있다. 체계적으로 민주주의가 뭐고 정치가 뭐고 봉사가 뭐고 토론과 타협이 뭔지 배우고 그 중에 미래의 지도자들이 나온다. 그런 나라들에서 평생 직업 정치인이 나오고 이미 15-20년 경력이 있는 30-40대 지도자들이 나온다. 힘 넘치고 머리 팍팍 돌아가는. 예측 가능한 국정의 연속성이 생긴다.
정치혐오만 하고있어서는 맨날 인기투표 해놓고 잘하길 바라는 패턴 못 끊는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