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윤 몰아내고 다 복구시켜놓아야하는 것들인데, 물론 없어진 일자리가 그대로 다시 복구되긴 힘듬. 기존…

어차피 윤 몰아내고 다 복구시켜놓아야하는 것들인데, 물론 없어진 일자리가 그대로 다시 복구되긴 힘듬. 기존 업무는 그 사이 다른 방식으로 해결됐을 거고, 새로 일을 맡은 사람들에게서 또 일을 빼앗게 되니까. 해결방안은 많지만 전부터 생각하던 건, 전국에 도서관들을 낮 운영시간이 끝난 뒤에도 개방하는 것. 갈 곳 없어서 까페나 찜질방 가야하는 청춘들은 거기 모여서 밤새 대화를 하건 토론을 하건 야학을 하건 할 수 있게. 관리자는 노인 일자리로해도 될 것 같음. 이런 거 아니더라도 이재명 대표도 뭔가 멋진 구상이 있을 듯. 전화위복,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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