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철저하게 관리하고, 관리 체계를 완벽하게 만들어서 우리 후세들이 10,000년 이상 사…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철저하게 관리하고, 관리 체계를 완벽하게 만들어서 우리 후세들이 10,000년 이상 사고 내지 않게 관리해야하는 게 핵발전소와 핵폐기물. 우리가 플라스틱이 분해되려면 1000년이 걸리니 환경을 생각해서 쓰지 말자고 하지만 핵발전 후 폐기물의 방사능이 치사량 아래로 줄어들려면 플라스틱이 최소 열 번 이상 분해되고도 남을 시간이 필요. 사실 전세계가 힘을 모아 이것만 해결하려고 해도 힘든 일. 10,000년 후 일을 어떻게 보장하나. 어차피 안될 걸 아니 친핵 세력도 최소한의 노력도 안 함. “내 임기 동안 설마 터지겠어?”가 유일한 기준. 핵발전소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운용하는 사람들이 …사람인지라 어차피 안됨. 핵분열 발전은 결국 참사로 이어질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