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에 스킨쉽, 화이팅, 렌트카 등 영어에 바탕하지만 영어가 아닌 단어들이 있듯, 불어에도 영어에 바탕하…

우리 말에 스킨쉽, 화이팅, 렌트카 등 영어에 바탕하지만 영어가 아닌 단어들이 있듯, 불어에도 영어에 바탕하지만 영어가 아닌 단어들이 엄청 많다. le rugbyman, le tennisman. 럭비선수나 테니스선수를 럭비맨 테니스맨이라고 부른다. les baskets. 운동화를 바스켓이라 부른다. 바스켓볼에서 온 단어. le smoking. 턱시도 자켓을 스모킹이라고 부른다. 스모킹 자켓에서 유래. le footing. 조깅을 푸팅이라고 표현한다. le relooking. 메이크오버를 리루킹(흐루킹)이라고 표현한다. 사실 오래된 영어 표현인데 영국과 미국에서는 더 이상 쓰이지 않고 프랑스에서 메이크오버로 쓰이고, 이 단어가 쓰인던 시절에 식민화됐던 인도 영어에서 원래 의미인 재고하다의 의미로 쓰인다. le pressing. 드라이클리닝이 프레싱. le brushing. 헤어드라이어 사용을 브러싱이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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