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 알랑가 모르겠는데… “대통령 처음이라..” 이런 발언은 국제 투기꾼들에게 “자, 대한민국 경제 곳간 문을 활짝 열어 개방하겠습니다~” 하는 거랑 비슷.
IMF 직전까지 영국 독일 태국 등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는지, 이명박 정부 초기 저환율정책/환율방어 선언 후 어떻게 투기꾼들에게 털렸는지.. 나도 아는데 왜 윤은 모를까. 나보다 바본가?
국내 권력 투쟁에서 이겼으니 이제 즐길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 보수정권들 패턴이 초기에 국제 투기꾼들에게 털리며 정권 시작하는 것. 한 나라의 수장이 되고 최고사령관이 될 때는 쇠로 만들어진 총알과 대포알로부터 나라를 지켜야하는 책임도 있지만 투기꾼들 그리고 다른 국가들과의 경제 수 싸움도 취임 첫날부터 시작임.
내가 소로스 급 투자가/투기꾼이었으면 지금 한국을 주목하겠다. 한때 잘나가다 한국의 뒷모습만 보게 된 일본이라면 지금이 역전의 기회다.
다른 거 다 용서해줄께 경제는 좀 진짜 전문가한테 맡기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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