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도대체 왜 온가족이 다 함께 모여서 비디오 테이프로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아마 8-9살 쯤 됐을 듯. … 오랜만에 이걸 볼까… 평생 의식의 수면 아래로 눌러뒀던 트라우마들을 다 꺼내볼까… .. 정말 알고 싶은건 저걸 다 같이 앉아서 보면서 "에구 망칙해라" "아이구 노출이 너무 심하네" 해놓고 왜 후속편도 또 빌려다 같이 봤냐는거… 주연인 제프리 콤스Jeffrey Combs는 당시에는 몰랐지만 나중에 스타트렉 보이저 등등에서 다양하지만 진짜 개성있는 인물들을 많이 연기했음. 스타트렉 전체에서 가장 흥미로운 캐릭터들을 많이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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