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계에 잔뜩 팔아서 어마어마한 장사를 한 파이텐. 티타늄을 용해해서 만들었고 목에 걸…
이걸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계에 잔뜩 팔아서 어마어마한 장사를 한 파이텐. 티타늄을 용해해서 만들었고 목에 걸면 ":신경흐름과 순환"을 도와준다는 헛소리를 하던 상품이었는데, 원래도 각종 미신과 징크스로 난무하던 야구계가 그 소리에 확 넘어가 한동안 생활야구인들도 다 하고 다녔고, 일본에서는 천만개 이상 팔렸다던가… 이 사기가 어느 정도 정점을 찍고나니 파워밸런스라는 회사에서 같은 기능을 가졌다며 팔찌를 팜. 각종 운동선수들 외에도 데이빗 베컴, 코비 브라이언트, 빌 클린턴, 등등이 차고 다님. 몇억개씩 팔림. 결국 소송 당하고 파산하고 망함. 일본 ESP초염력이 파는 각종 상품이랑 비슷.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