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허리케인으로 노스 캐롤라이나주 백스터 수액 생산 공장에 피해가 생기며 미국에 지금 수액이 부족한 병원…
이번에 허리케인으로 노스 캐롤라이나주 백스터 수액 생산 공장에 피해가 생기며 미국에 지금 수액이 부족한 병원이 많은 상태. 이 공장에서 미국 수액 수요 60%를 담당하고 있었으나, 2018년 이후 계속 생산 목표치 미달. 워낙 생산공정이 까다롭고 이윤은 거의 없는 게 수액이라 다른 회사들이 뛰어들 생각도 안 함. 한 병원 내부자가 자기네 병원은 수액 대신 물에 간장 풀어서 쓰고 있다고 폭로. 알고보니 비상시에는 그렇게 만들어 쓰도록 수칙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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