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중도우파를 포함한 우파들이 미는 아이디어 중에 “大이스라엘” Greater Israel 이라는 게…

이스라엘 중도우파를 포함한 우파들이 미는 아이디어 중에 "大이스라엘" Greater Israel 이라는 게 있는데, 쉽게 말해 할 수 있으면 팔레스타인을 완전히 흡수하고나서 요르단과 시리아, 레바논 등을 합병하는 계획이다. 네탄야후 정권의 장관들도 공공연하게 거론하던 계획이다. 원래는 창세기 15장 18절에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라고 나오기 때문에 이집트에서 이라크 중간까지가 신이 자신들에게 준 땅이라고 본다. 그리고 정복 후에는 당연히 무슬림 거주민은 추방되거나 학살된다. 현재도 이스라엘 국민 20%는 아랍 무슬림들이지만 아랍계 정당들은 의회에서 소외당한다. 팔레스타인인들은 투표권이 없다. 이스라엘이 비유대인 토착민들에게 투표권을 보장하며 중동을 정복할 방법은 없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무장을 허용하지 못하는 이유는 저 지역에서 이스라엘 혼자만 핵을 보유해야 이 계획 시도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란은 중동 패권에 지분이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중동을 먹게 두지 않는다. 같은 무슬림 국가고 핵보유국이지만 파키스탄은 중동에 관심이 없다. 팔레스타인인 학살과 이란 폭격으로 끝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