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와 달리 이번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격에 대해서는 서방세계 인구의 과반이 팔레스타인 편을 들고 있는…

이전까지와 달리 이번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격에 대해서는 서방세계 인구의 과반이 팔레스타인 편을 들고 있는 것 같다.

누가 먼저 공격 했네 어쨌네 하는 건 집어치우고 지금 당장 민간인 학살을 멈추라는 요구다. 원래 차사고가 나도 다친 사람의 종교나 정치성향을 확인하고 도와주지 않는다. 생명은 먼저 살리고 보는 거다.

박근혜와 지금 여당 세력은 먼저 살리고 봐야할 순간에 피해자들의 성향을 확인해본 것도 아닌데 마치 정적의 극렬지지자들 대하듯 아직 배가 다 침몰하기도 전에 무시하고 멀리하기 시작했다. 나중에 유가족들 따돌리고 무시했던 것과 똑같은 짓을 사고 당일부터 시작했던 거다. 자신에게 정치적 피해가 올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