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아예 세월호 진상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윤석열과 동급에 두네. 이 사람들 위험하다. 이런 논리의 비약도…

이젠 아예 세월호 진상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윤석열과 동급에 두네. 이 사람들 위험하다. 이런 논리의 비약도 문제지만 자신들이 진실과 진실추구를 독점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세월호건 뭐건 정부와 언론에서 발표하는 것 외에 다른 가능성을 말하면 다 음모론자고 다 윤석열 지지자들과 마찬가지 정신병자라네. 와…

어차피 시간여행이 가능해져서 돌아가 확인해보기 전에는 지금 현재 이상한 모든 점을 설명해주는 가설은 없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가 왜 구조를 거부한 건지, 그 최종 책임자는 누군지, 제대로 벌은 받았는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도 다 입 닥치라는 거지. 자기들은 만족했으니까.

이 나라 민주주의 교육은 어떻게 된거냐. 왜 남의 생각과 말을 이렇게 쉽게 막을 생각을 하냐. 법적으로 어떻게 할 수 없으니 이걸 무슨 도덕적 윤리적 문제로 몰고가려고 한다. 몇년째 보고 있지만 이 사람들 진짜 큰일날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