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관심을 모은 라스베가스 스피어의 회계 책임자가 갑자기 사임. 알고보니 작년에 스피어가 1억 불 정…
전 세계의 관심을 모은 라스베가스 스피어의 회계 책임자가 갑자기 사임. 알고보니 작년에 스피어가 1억 불 정도 적자를 봤음. 3억1천만 불 매출을 내고 거의 본전이었는데 런던에 스피어를 지으려던 계획이 망하고 거기서 1억 불 넘게 손실이 나면서 2023년 최종 결산은 완전 적자. 문제는 수익의 상당부분이 이런 저런 공연/관람료였는데, 벌써 시간이 갈 수록 이 수입도 줄고 있는 상황. 내년은 약간의 흑자 혹은 본전이 될 건데, 원래 계획했던 공격적인 확장은 힘들 수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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