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이 입시 시스템을 뜯어고쳐야 인구문제 해결도 조금이나마 희망이 생길텐데… 이 심한 경쟁을 완전히…
조만간 이 입시 시스템을 뜯어고쳐야 인구문제 해결도 조금이나마 희망이 생길텐데… 이 심한 경쟁을 완전히 없애기 전에 해볼 수 있는 게 있다.
입시에 지금 국영수같은 비중으로 중국어나 힌디, 전반적인 이해력을 늘려줄 수 있는 논리, 혹은 교양이라도 좀 강제로 쌓아주게 역사 같은 걸 점진적으로 하나씩 더하고 다른 과목들 비율을 줄여가는 거임. 어차피 SKY 갈려고 미칠듯이 중국어를 공부하건 전세계 역사를 달달 외우건 하겠지. 지금하는 것처럼 서로 우열을 가려야 하니까. 근데 그래도 그 입시지옥을 겪고나면 뭔가 지금보다는 쓸모있는 공부를 하게 되지 않을까…
그래봤자 입시공부라는 게 제대로 된 공부하는 게 아니라서 비효율적이긴 하지만, 어차피 허비하는 피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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