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직후지만 벌써 이 뉴스가 얼마나 황당한 건지 느껴지기 시작한다. 드디어 이 시대에 대한 객관화가 조금씩 되기 시작한다. 우리 모두 그 속에 있다보니 이게 얼마나 웃긴 건지 무감해진 부분이 있었다. 역사책에 올라가면 웃기면서도 쪼끔 부끄럽긴 할 것 같다. 정부와 의사 정원 문제로 극한 대립중이던 전공의들이 허수아비 정부 관계자들을 다 제치고 진짜 윤심을 아는 걸로 보이는 라스푸틴에게 직접 공개적인 대화 시도.


탄핵 직후지만 벌써 이 뉴스가 얼마나 황당한 건지 느껴지기 시작한다. 드디어 이 시대에 대한 객관화가 조금씩 되기 시작한다. 우리 모두 그 속에 있다보니 이게 얼마나 웃긴 건지 무감해진 부분이 있었다. 역사책에 올라가면 웃기면서도 쪼끔 부끄럽긴 할 것 같다. 정부와 의사 정원 문제로 극한 대립중이던 전공의들이 허수아비 정부 관계자들을 다 제치고 진짜 윤심을 아는 걸로 보이는 라스푸틴에게 직접 공개적인 대화 시도.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