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엡스틴에게 보낸 생일축하 카드가 발견돼서 더 곤란해진 상태. 측근이 옹호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가 엡스틴에게 보낸 생일축하 카드가 발견돼서 더 곤란해진 상태. 측근이 옹호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은 편지나 카드에 타이핑하지 않는다. 항상 마커로 손글씨로 적는다”라고 주장. 더 구체적인 내용이 나왔는데 마커로 트럼프 손글씨로 쓴거였음. 메시지도 뭐 축하한다, 앞으로도 매일이 신나는 비밀로 가득하길 이런 내용이라 딱 걸림. —— 과학 예산 깎기, 계엄 뭐 이런 걸 베끼는 건 알았지만 날리면 사태까지 따라하는 트럼프. 윤 대통령실은 엠바고 요청. 보도되자 가짜뉴스라고 우김. 나중엔 기억 안난다고 우김. 민주당에게 한 욕이라고 말바꿈. 그러자 정미경은 국익을 위해 욕을 보도하지 말았어야했다고 MBC탓(윤: 아니 욕 안했다는게 내 주장인데..). 배현진은 말리면 이었다고 대통령실의 주장도 거부(윤: 안했다고..). 서민은 새끼는 친근한 표현이라고 옹호(윤:…). 남은건 윤석열은 국힘도 바보취급한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