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애도하고 프랑스의 정신을 기리는게 왜 지금 한국의 민중총궐기와 무관하지 않은지는 프랑스 국가인 La…

파리를 애도하고 프랑스의 정신을 기리는게 왜 지금 한국의 민중총궐기와 무관하지 않은지는 프랑스 국가인 La Marseillaise의 가사를 읽어보면 알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K1q9Ntcr5g

1.

가자, 조국의 아이들아
영광의 날이 왔다.
우리에 맞서 전제정이 들어섰다.
피 묻은 깃발이 올랐다,
피 묻은 깃발이 올랐다.
들판에서 울리는 소리가 들리느냐,
이 잔인한 군인들의 포효가.
그들이 바로 우리 곁에 왔다,
너희 조국, 너희 아들들의
목을 따기 위해서.

후렴

무기를 들어라, 시민들이여!
너희의 부대를 만들어라
나가자, 나가자!
그들의 불결한 피를
우리 들판에 물처럼 흐르게 하자.

2.

신성한 조국애여,
우리의 복수심에 불타는 팔을 인도하고 떠받쳐라.
자유, 사랑하는 자유여,
네 지지자와 함께 싸워라,
네 지지자와 함께 싸워라.
우리의 깃발 아래에, 승리가
네 씩씩한 노래에 맞춰 돌진하리라.
네 죽어가는 적들이
네 승리와 영광을 보도록.

https://www.facebook.com/poi76/posts/110737969927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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