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특히 선거 때: “우리 민주당이 부족하지만 힘을 좀 더 실어주시면 개혁, 개혁, 또 개혁하겠습니다!” 선거 후, 특히 국회의장 뽑을 때: “일단 당선은 됐고, 우리 중에 누가 총대 메고 우리가 상정하는 개혁법안 대부분을 막거나 순화해줄지 정해야지. 우리도 부동산이 있고 검찰과 친분있고 친분이 필요한 의원들이 널렸는데 이 개혁 다 했다가는… 다 같이 욕먹느니 어차피 5-6선이라 불출마하는 한 명이 몰아서 먹으면 편하다고.“ 이래서 지난번에 180석 되고 상임위 다 갖게 되니 너무 불안해하며 법사위를 어떻게든 국힘에게 넘기고 국회의장에 박병석과 김진표를 보내 실제로 개혁하지는 않고 말로는 목청껏 개혁을 부르짖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던 것. 총선 이겼다고 이것들 감시를 늦추면 또 민주당 의원들이 정성호네 조정식이네 우원식 박지원 이런 바위로 개울물 흐름을 막아놓고 말로만 “바다로!” 이러는 모습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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