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권자들은 선거 때 사려는 물건이나 시세를 잘 모르는데 바가지 쓸까봐 두려움에 찬 손님처럼 행동한다….
한국 유권자들은 선거 때 사려는 물건이나 시세를 잘 모르는데 바가지 쓸까봐 두려움에 찬 손님처럼 행동한다. 민주당 대통령 잘 뽑아서 나라 잘 되고 있어도 '혹시 민주당에게 속고있는 거 아냐? 수년 전의 옛날 일이라 기억은 안 나지만 국힘 때도 아예 망하진 않았으니까 우리 지금 살아있는 거 아닐까. 언론에 의하면 민주당이 완벽하지는 않다니까 이번엔 경고용으로 국힘을 뽑아봐야…' 하는 관념이 있다. 언론이 그렇게 몰고가는 면이 강하지만 사실 거기에 당할 필요는 없는데 한국 유권자들은 투표일에 꼭 그동안 IMF, 탄핵, 수감, 계엄, 내란 등이 벌어지는 동안은 동면했던 것처럼,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행동한다. 쉽게 고치는 방법은 없고 전체적인 계몽이 답일 건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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