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과 달리 검찰이 노골적으로 검찰공화국을 만들고 나선 상황에 윤 정권을 상대로 투쟁하는 민주당 대표를 기소…
예전과 달리 검찰이 노골적으로 검찰공화국을 만들고 나선 상황에 윤 정권을 상대로 투쟁하는 민주당 대표를 기소하면 현 민주당 당규에서는 바로 대표가 갈려나감. 죄가 있건 없건 민주당 대표직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이낙연, 박용진, 전해철처럼 검찰 입맛에 맞는 친낙파로 한정된다는 뜻. 추미애, 이재명, 이해찬 등은 당연히 안되고 대표 시절 문재인 정도 되는 사람도 아마 바로 기소할 것. 전해철은 이런 우려를 인정하면서도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그때가서 생각해보자고 주장. 왜? 이재명까지만 현 당규 적용해서 날려보내고 그 다음에 바꾸자는 뜻. 현관문에 큰 구멍이 난게 보이면 지금 막아야지 "도둑이 들면 그때가서 고치면 돼"가 말이 되나. 민주당에 심어놓은 검찰의 세작이 한 발언이라면 딱 적당하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