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 후 수사중인 문재인 정부 조직들. 근데 윤은 아마 멈추지 못할 것. 1. 일단 정상적 국정운…
윤 당선 후 수사중인 문재인 정부 조직들. 근데 윤은 아마 멈추지 못할 것. 1. 일단 정상적 국정운영은 능력이 안돼서 못함. 유일하게 할 줄 아는 게 수사로 망신주고 억지로라도 기소하기. 지금 미국이 화난 것 같아서 패닉 상태인데 두려움에 사로 잡힌 사람은 자기가 가장 익숙한 걸 찾게 됨. 모든 문제를 수사와 협박으로 해결하려 하고 있음. 2. 윤 입장에서는 “넌 문재인만 잡으면 돼. 다른 거 아무 것도 못해도 그것만 하면 찍어줄께”가 대선을 통해 ‘확인’한 ’민심‘이었음. 어차피 다 망가져가는 판에 그게 국민의 신망을 다시 얻을 유일한 길이라고 착각하고 있을 것. 3. 어차피 국정 방향 전환은 윤이 하는 게 아니라 거니가 결정을 내려야하는 건데, 거니는 지금 이 상황에서도 전혀 정신적 타격을 받지 않고 있음. 어차피 가짜 박사, 가짜 전시, 가짜 경력, 가짜 얼굴이 다 드러나도 별로 신경 안쓰는 사람임. 거니 입장에서는 윤 지지율이 0%이 되더라도 자신의 혐의 공소시효 넘을 때까지만 버텨주면 전혀 불만이 없음. 윤이 정신차리고 적당히 열심히 해서 탄핵도 못하고 보수꼴통 정권이 계속 되는 걸 난 가장 걱정하는데, 그보다는 경제가 먼저 바닥을 치게 될 가능성이 훨씬 큼. 바닥 치기 전에, 그나마 경제가 조금이나마 덜 망했을 때 빨리 끌어내리는 건 우리 몫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