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기술적으론 이미 개발 가능한 기능: 유튜브에 영상올렸는데 어떤 단어가 문제가 될 경우 유튜브가 몇가지…
아마도 기술적으론 이미 개발 가능한 기능: 유튜브에 영상올렸는데 어떤 단어가 문제가 될 경우 유튜브가 몇가지 대체 단어를 권하고 그 중 하나 선택하면 음성 자동 생성하고 입 부분 영상도 다시 합성해서 생성해주기.
아마도 기술적으론 이미 개발 가능한 기능: 유튜브에 영상올렸는데 어떤 단어가 문제가 될 경우 유튜브가 몇가지 대체 단어를 권하고 그 중 하나 선택하면 음성 자동 생성하고 입 부분 영상도 다시 합성해서 생성해주기.

홍콩이라 함.


94년 배니티 페어 잡지


나도 박피 해볼까…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 인만 야드 기차역. 구글 맵스에서 스크린샷 했다 함.

그냥 접촉만 많이 해서 영업하는 건 훈련이 잘 된 사람이고, 내가 본 진짜 영업의 귀재는 저 접촉 단계에서 항상 그 고객이 뭐가 필요한지 감지하고 조금씩이라도 해결책을 가져다 줌. 그게 팔려는 상품과 꼭 관련이 없어도 뭔가 고객이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a를 만들어 옴.
그냥 딱 한 번 지켜보면 이건 꼭 마법이나, 혹은 비현실적인 드라마속의 영업천재 캐릭터같은 느낌인데, 몇번 더 자주보면 이해가 됨. 잠재고객/고객/과거고객을 다 그런 방식으로 대하기 때문에 전부다 자신이 필요하면 끌어다 쓸 수 있는 자산이 되니까 가능한 것.
그것도 "제 새 고객이 뭐가 필요하다니 이번에 신세 좀 지겠습니다, 고객님"하고 다른 고객에게 뭘 부탁해서 가져다 주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 새 고객 회사에 회계 담당자가 갑자기 사표를 냈으면 인맥을 동원해 대체할 만한 후보를 몇 명 제공하는 방식. 그러면 후보가 된 다른 고객들에게 빚을 지는 게 아니라 빚을 더 지우는 거임. 일자리까지 알선했으니까. 양쪽을 다 도와서 양쪽 모두 또 구매해서 내게 빚을 갚아야 하는 입장을 만듬. 그러니 일반 영업사원에 비해 3-4배 이상 실적이 나오는 거고.

튀르키예에서 하루만에 11000명이 죽었다는 소식을 뉴스로 접하면 그냥 통계일 뿐이다. 사진으로라도 접하지 않으면 그 한 명 한 명이 누군가의 가족이었고, 자던 침대에서 그대로 죽은 딸의 손을 놓지 못하는 이 아빠처럼 그에 수십 배에 달하는 사람들의 삶에 구멍이 나버렸다는 점을 느끼기 힘들다.

일단 이해가 안되는 건 왜 저커버그 아니면 이__ 중 하나에 충성도를 갖냐는 거. 우린 소비자고 둘 다 상품일 뿐임. 둘 다 써, 이 ㅁㅊㄴㄷㄹ.
사실 생각해보면 페북에 글써서 페북 밖에서까지 성공을 이루는 사람들은 극히 적음. 그게 되려면 일단 기껏해야 좋아요와 공유 밖에 지불할 수 없는 독자들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야 함. 비교하자면 페북은 스트리밍 서비스임. 음악가에게 재생 한 번 당 세기도 힘들게 적은 금액을 줌. 따라서 대부분의 음악인에겐 별 도움이 안되고 극히 일부 대스타들에겐 큰 도움이 됨.
얼룩소는 곡 하나 당 댓가를 지불해주는 곳이라 개인적 팔로워가 그렇게 많지 않아도 수익이 나오는 좀 더 고전적 시스템으로 보는 게 더 이해하기 더 쉬울 것.

슬슬 일어나 본색을 드러낸 쓰레기들을 척결할 때가 오는 것 같다. 법과 질서의 이름 뒤에 숨어 법과 질서를 무색하게 만드는 이놈들. 하필 니들이 악용하는 게 법과 질서니 우리는 네놈들 척결에 있어 법과 질서의 틀에 얽매이지 않을련다.

미쿡에서 특허 가장 많이 신청하는 회사 1위가 삼성이고, 2위 IBM, 3위 TSMC, 4위 화웨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듯 미쿡시장에서도 팽팽하게 국가별 대항전 하는 느낌.
전화시장에서 이미 망한 노키아가 지금도 일년에 2조원 씩 특허료 매출을 내고 있는 것처럼 화웨이도 제품수출이 막힌 미쿡시장을 특허로 공략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