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이 F-35 잃어버려서 난리라지만.. 미쿡은 그보다 더 중요한 핵탄두도 여러번 잃어먹었음. 잃어버리고 수…

미쿡이 F-35 잃어버려서 난리라지만.. 미쿡은 그보다 더 중요한 핵탄두도 여러번 잃어먹었음. 잃어버리고 수거못한 핵탄두가 미군에 의한 공식적 집계만 6개. 지중해에 하나, 태평양에 두개, 대서양에 두개, 그리고 내가 살던 노스캐롤라이나 동부에 하나.

대부분은 핵탄두를 탑재하고 있던 비행기를 잃어서 핵탄두도 잃게 됨.

계속 미친 소리가 보이는데, 1. 불체포권이 만들어진것 자체가 윤석열 같은 독재자로부터 국회의원들을 보호하…

계속 미친 소리가 보이는데,

1. 불체포권이 만들어진것 자체가 윤석열 같은 독재자로부터 국회의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건데 왜 지금 이 순간 포기하는 게 당연하다는 듯한 프레임을 받아들이는 건데? 지금처럼 야당이 뭉쳐서 윤 타도를 위해 투쟁해야 할 때 왜?
2. 국회에서 체포동의를 표결하는 절차가 있는 이유는 혹시라도 정당한 수사일 경우 방탄국회가 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다. 지금처럼 수년에 걸쳐 몇백번의 압색과 조사를 하고도 증거도 못찾는 허구의 혐의가 들어와도 무조건 "아이구 그렇고 말고요 우리 대표 잡아가십쇼"하라고 있는 게 아니고. 최소한 내용을 보고 판단해도 말이 안되고, 상황을 봐도 윤 정권의 폭거, 국회 회기 기간 동안이라는 점, 단식투쟁 끝에 쓰러진 상황이라는 거 중에 어느 하나만 봐도 말이 안되는 체포영장인데 그걸 왜 받는게 당연하다는 프레임을 미는건데, 친낙? 윤이 임기 다 채우고 한이 이어받아 정권재창출 해도 자기들 공천만 확보되면 상관 없으니까?

https://www.msn.com/ko-kr/news/politics/%EB%8B%A8%EC%8B%9D-%EC%9D%B4%EC%9E%AC%EB%AA%85-%EB%B3%91%EC%9B%90%EC%9D%B4%EC%86%A1-%EC%A7%81%ED%9B%84-%EA%B5%AC%EC%86%8D%EC%98%81%EC%9E%A5-%EC%B2%AD%EA%B5%AC-%EC%A0%95%EA%B5%AD-%EA%B8%89%EB%9E%AD/ar-AA1gRH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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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추리소설도 물론 좋아했고, 신문 광고 같은데 나오는 "탐정 종합세트" 같은 거 보면 막 사달라고 졸라본 기억도 있는 것 같다.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도 당연히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그냥 평범했던 느낌. 오히려 모리스 르블랑의 [기암성]을 읽다가 등장하는 셜록 홈즈가 더 큰 인상을 남겼다. 프랑스 작가 르블랑의 작품 주인공들은 아르센 루팡인데, 아르센 루팡은 낭만이 있는 대도인 반면 영국인 인물 셜록 홈즈는 인간미도 이해심도, 특히 낭만이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인물로 나와 루팡의 비극에 계속 소금을 치는 역할을 한다. 뭔가 원작의 3D 인물을 2D화 한 느낌인데… 너무 설득력이 있어서 나중에 코난 도일의 셜록을 읽어보면 그게 짝퉁 느낌… 혹은 영국 신사들 특유의 의도된 (그렇다고 꼭 경멸스럽지는 않은)가식같은 느낌.

튀르키예 이스탄불 지하에 있는 수백개의 빗물저장고 중 가장 큰 예레바탄 사라이. 그냥 지하 저장창고를 만들어…

튀르키예 이스탄불 지하에 있는 수백개의 빗물저장고 중 가장 큰 예레바탄 사라이. 그냥 지하 저장창고를 만들어도 되는데 거의 궁전을 만들어놓음. 사라이가 궁전이라는 뜻. 1700년 전에 동로마 제국 때 완공. 많은 기둥 들 중에 두 개는 거꾸로 된 메두사 머리 모양을 한 받침돌을 쓰는데, 그 기원은 알 수 없음. 아마 물에 잠겨 보이지 않는 곳이라 다른 사원에서 가져온 돌을 재활용 했을 거라는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