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500평짜리 황금 피라미드 집. 북미에서 가장 큰(북미 밖엔 그럼 더 큰 게 있나? ..) 24캐럿 황금 피라미드라고 함. 주위에 큰 해자를 만들어서 집은 섬이 되게 해놨음. 70년대에 유행한 '피라미드 파워'를 믿는 사람들이라 저런 걸 지었는데 2018년에 큰 화재가 나서 그 뒤로는 어찌될지 모르겠다고.







미국 일리노이주에 있는 500평짜리 황금 피라미드 집. 북미에서 가장 큰(북미 밖엔 그럼 더 큰 게 있나? ..) 24캐럿 황금 피라미드라고 함. 주위에 큰 해자를 만들어서 집은 섬이 되게 해놨음. 70년대에 유행한 '피라미드 파워'를 믿는 사람들이라 저런 걸 지었는데 2018년에 큰 화재가 나서 그 뒤로는 어찌될지 모르겠다고.







Jake Deschain shared a memory.

원래 쓰던 다리가 망가져서 고립된지 몇 년 된 웨스트 버지니아 주 벌컨의 주민들이 정부에 예산을 요청하다 거부 당하자 1977년 소련에 다리 건설 원조 요청. 소련에서는 언론인 한 명을 보내 상황을 파악/보도. 미국 정부가 다리를 놓을 능력이 안되면 소련 정부에서 나와서 지어주겠다고 약속하고 돌아감. 급 창피해진 미국정부가 그 당일날 개입. 웨스트 버지니아와 켄터키 주가 반반 씩 돈 내고 다리 지어 줌. Vulcan, WV

아이들에게 40살이 되면 어떨 것 같은지 상상해보라고 하니.. 리타 모너핸 9살 – "이제 40살이 됐다. 주름살과 흰머리가 생겼고 지팡이를 짚고 걸어야한다." 제니퍼 터너 8살 – "이제 40살이다. 늙어간다. 계단 오르내리는 게 힘들어서 일도 그만뒀다. 곧 죽는다는 걸 안다."

북미 원주민 문화가… 독특하다. 옛날엔 누가 누군가의 물건을 심하게 원하거나 그 물건에 대해 꿈을 꾸거나 하면 그 물건을 가져도 됐다한다. 사유재산에 대한 개념이 우리와 매우 매우 다르다.
파푸아 뉴기니와 이어지는 여러 섬나라들에는 물건에 어떤 의미가 있거나, 독특하거나, 가보이거나 유품이거나 하는 경우 계속해서 먼 지역으로 가져가서 누군가에게 선물하는 문화가 있었다고 한다. 여러 소유자를 거치며 멀리 멀리 갈 수록 의미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
선사시대 물건이 생산지에서 수백 수천 킬로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면 보통은 교역이 발생했다고 분석하는데, 북미에서는 이런 문화 때문에 멕시코 지역 유물이 오하이오에서 발견되고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누가 치우기 힘들게 솜뭉치를 하늘에다 마구 뜯어놓음… 호주 퍼스 하늘이라 함.

키보드 캡들이라 함







7월 11일 오하이오 하늘에서 찍혔다 함

각국 문학 속 인물들: 영국 – 명예를 위해 죽음 프랑스 – 사랑을 위해 죽음 미국 – 자유를 위해 죽음 러시아 – 죽음

1968년 도쿄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