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근데 실력없는 애들 기부금 받고 합격시켜주는 전통이 있는 나라라 과연 이게 통할지는 모르겠다. 영국 케…

음… 근데 실력없는 애들 기부금 받고 합격시켜주는 전통이 있는 나라라 과연 이게 통할지는 모르겠다. 영국 케임브리지나 LSE부터가 각나라 독재자들도 자기 학교 출신이라고 그렇게들 자랑하더만. 나쁜놈인 건 상관없고 일단 유명하고 권력있으면 웬만한 건 문제삼지 않는 전통. 표절이 큰 문제이긴 하나 그건 주로 우리같은 평민들에게 해당되는 얘기. 학교 입장에서는 아무리 본국에서 논란이 있는 인물이라도 한국의 법무장관이자 여권 유력 차기 대권주자의 자녀를 받아줘서 다양한 상류층과 친분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하는 입장이라. 명문대는 그냥 돈내고 지식을 사오는 곳이 아니라 친맥 쌓는 곳임.

가끔 생각의 전환이 필요. 한반도에 자위대를 파견할 수 있는 권리를 원한다면 마찬가지로 한국군이 일본에…

가끔 생각의 전환이 필요. 한반도에 자위대를 파견할 수 있는 권리를 원한다면 마찬가지로 한국군이 일본에 주둔할 수 있는 권리를 받으면 되고, 정 일본이 한국과 합쳐지는 걸 원한다면 언젠가 합치고 한국계들이 주도권을 잡으면 되는 것 아닌가… 솔직히 한국이 주변에 연합/병합해볼 대상을 찾더라도 북한과 통일 후라면 일본 땅이 제일 욕심난다. 크기도 더 크고 인구도 많지만 저긴 어차피 지진과 방사능으로 망해가는 나라임. 그리고 중국은 아직 우리가 넘보긴 인구가 너무 많잖심. 언젠가 세계는 블록화가 되고 연합과 합병 등을 통해 하나의 정부로 통일 되는 게 맞음. 지금이나 러시아 미국 중국이 군사력으로 싸우지, 하나로 통일 해버리고 나면 군사력이 아니라 정치력으로 싸우는 수 밖에 없음. 시도 지자체들끼리 견제하고 경쟁하는 것처럼. 대신 방위비로 낭비하던 예산을 모으면 뉴욕 서울 같은 도시도 몇년에 하나씩 지어가며 개발 안된 지역들 개발도 가능. 행성 차원에서는 솔직히 그게 미국이건 중국이건 누군가가 어서 통일하고 내부에서 민주화 운동 등으로 개선해나가는 게 효율적.

짐 마셜 (1923-2012) 마샬 앰프로 유명한 사업가이지만 원래 드러머로 시작. 지미 헨드릭스의 드러머…

짐 마셜 (1923-2012) 마샬 앰프로 유명한 사업가이지만 원래 드러머로 시작. 지미 헨드릭스의 드러머 미치 미첼 등 많은 드러머들의 드럼 선생님이었는데, 그 이전에 전기공학자였고 The Who의 피트 타운젠드가 더 큰 소리를 내는 기타 앰프가 필요하다는 요청을 하자 마샬 앰프를 개발. 리오 펜더, 레즈 폴, 세스 러버(깁슨 험버커 픽업 발명가)과 함께 록음악 장비의 아버지로 인정. 로큰롤은 아빠가 넷.

이게 별 의미 없을 수도 있지만, 윤정부에서도 검찰의 늑대의 시간은 온다는 의미일 수도. 아직까진 개의 시간…

이게 별 의미 없을 수도 있지만, 윤정부에서도 검찰의 늑대의 시간은 온다는 의미일 수도. 아직까진 개의 시간이지만… 문재인 정부 초기에 검찰이 얼마나 정권 입안의 혀처럼 달콤하게 굴었었는지 기억해보시라. 다음은 이재명 대통령이 나올 가능성도 큰데 검찰도 살아야지, 윤이랑 같이 생매장 당하고 싶진 않잖여. 한국 검찰이 지는 해에 계속 올인하는 스타일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