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ke Deschain added a new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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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출신 공천 안된다고 발언한게 작년 7월. 얼굴 저렇게 된게 8월. 두 사진은 아무 관련없다는 소문도 있음. 그 뒤로 하태경을 본 사람은… 별로 없다는 슬픈 이야기.


“오늘 1학년 반에서 청각장애가 있는 아이가 크게 방귀를 뀌었고 다른 아이들이 다 그 아이를 향해 돌아봤다. 아래는 그 뒤 내가 수화로 반에 모든 청각장애인 아이들과 15분간 나눈 대화의 요약본이다. 아이1: 왜 다들 나를 봐요? 나: 니가 방귀뀐 소리를 들었거든. 아이1: 뭐어어어요?!? 나: 귀가 들리는 사람(聽人)들은 방귀소리를 들을 수 있어. 아이2: *완전 패닉* 아니 잠깐, 모든 방귀를 다 들을 수 있는 거예요?!?!“

브리지 새틀 픽업 위치만 좀 손 보면… … 나쁘지 않네. #midjourney




이분을 난 잘 모른다. 친핵 성향인지, 그냥 모두에게 욕먹고 있는 대상이 있으면 연대하고 싶어하는 분인지.
근데 핵발전소 붕괴로 난리가 난 곳에 가서 방사능 없으니 괜찮다고 홍보를 해줘야겠다고 마음먹은 그 사실 자체만 놓고 난 이분을 비판하기로 마음 먹었다. 딱 그만큼만 비판하기로.
그냥 농민이 불쌍했던거든, 아니면 방사능에 대한 대중의 공포가 비과학적으로 비약이 심하다고 느꼈던거든, 결국 후쿠시마 농산물 수입과 오염수 방류 찬성 측에 이용당하는 것 외에 그 방송 출연이 성취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걸까.
진짜 원자력발전이 좋아서 그런거면 앞으로 이분 좀 더 자세히 관찰하며 더 상세하고 집요하게 비난해야겠고.
아베 사망 후 통일교와 깊은 관계가 밝혀지며 내각도 상당수 사퇴해버리고 지지율이 바닥에 떨어졌던 기시다를 위해 지난달 윤이 모든 걸 다 가져다 바치며 기시다 구하기 작전을 폈던 걸로 봐도 됨. 실제로 한일정상회담 이후 기시다 지지율도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 중. 기시다는 지금 4월 23일에 보궐선거를 치뤄야하는 상황에 윤이 구명튜브를 던져준 것.
반대로는 그래서 기시다가 윤의 엄청난 선물에 호응을 못한 것. 일본 자민당 선거는 혐한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한국에 우호적 입장을 보이기보다는 이렇게 일방적으로 항복을 받아내면서도 쌀쌀하게 대하는 이런 모습이 잘 먹힘.
선거 끝나고, 총선 전까지 뭔가 보답 신호가 올 것 같음. 윤 일병 구하기 작전.
중국 신장에도 그랜드 캐년이 있음.
권경애, 김경율, 오세훈, 강용석, 다들 민변과 참여연대 출신.
이런 사람들도 민변과 참여연대에서 활동을 시작했을 만큼 민변과 참여연대가 대안없는 조직들이었다는 뜻. 속마음은 쓰레기라도 일단 자리를 하나 잡으려면 저기로 들어가야…
국힘과 검찰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민주당 200석이 필요한데, 민주당이 그렇게 국회에서 독주하기 시작하면 이제 지역마다 모든 정치 지망생들은 정치적 성향이나 성품을 불문하고 민주당에 입당하게 된다는 뜻이다. 호남에서는 항상 그런 상황이었고 그래서 호남 민주당에서는 일정 비율로 항상 쓰레기가 나온다.
끊임없는 토론 밖에 이들을 걸러낼 방법이 없다. 우리 편이니까 믿는다.. 로는 부족하다.
마계전설 대한민국


아님. 1. 윤과 거니는 실제로 자신들의 영어 실력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음. 이 사회의 승자들이니까 당연 자신들의 모든게 뛰어나다고 믿고 있음. 2. 일본 가면 일장기에, 미국가면 성조기에 경례하는 윤은 미 의회에 가면 당연 주인님들의 언어를 써주는 게 이쁨받는 일이라고 생각함. 3. 자신의 멋진 잉글리쉬 스피킹을 쇼케이스하면 친일과 양곡법 거부로 박살난 국내 지지율도 다시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