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May 2024

이재명 탓이 아님. 우원식도 출마한게 잘못은 아니니 일을 저지른 당사자들인 당선인 일동이 먼저 사과 성명을…

이재명 탓이 아님. 우원식도 출마한게 잘못은 아니니 일을 저지른 당사자들인 당선인 일동이 먼저 사과 성명을 냈어야 함. 끝까지 안하니 상관없는 이재명 대표가 대신 함. 어쩔 수 없지. 누군가는 했어야 상황이 종료될 수 있었음. 이제 아마 잘 정리 될거라.

그리고 혁신당이 있으니까 그분들도 마음놓고 탈당한 것임. 설마 추미애 안뽑아줬다고 국힘 가겠나. 탈당해도 진영 전체의 투쟁 흐름에는 큰 지장 없을 걸 아니까, 이번에 추를 버리고 우를 선택해 대검찰정권 강경투쟁을 거부하겠다는 의도를 들킨 민주당 당선인들에게 경고만 날린 것.

그리고 이번에 검찰개혁 노선을 뚜렷히 하고 당원권리를 확인하기 위해 탈당한 사람들을 똥파리니 뭐니하며 조롱하고 1%밖에 탈당 안했는데 무슨 추미애가 당원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는거냐 하고 호도한 인간들은 꼭 기억해둔다. 실실 비웃으면서 “이재명 수호”같은 구호 뒤에 숨은 이것들 절대 정상적인 이재명 지지자 아니다. 이것들은 저번 총선에 걸러지지 못한 친낙비명반개혁 의원들과 입장이 똑.같.다.

게다가 이것들 지금 이때다 하고 정청래 등 개혁파 쪽 인사들 쪽으로 어떻게든 대중의 노기를 돌려볼려고 작전중이다. 그것도 너무 유치하다. “정청래 봐. 왜 자꾸 국회의장 얘기를 꺼내고 그래 이미 낙장불입 우리가 이겼는데. 법사위 위원장 하고 싶어서 저러는거라고 상상하고 봐봐. 재수없지않아? 그게 누구건 왜건 한자리 하고 싶어하는놈으로 찍어 비웃는데는 장사없지.“ 딱 이런 수준.

세상에 보면 솔직히 참 멍청한 사람들 많다. 누가 “야, 저거 봐”하면 세상 그 어떤 중요한 일도 잊고 거기…

세상에 보면 솔직히 참 멍청한 사람들 많다. 누가 “야, 저거 봐”하면 세상 그 어떤 중요한 일도 잊고 거기에 정신팔리거나,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연한 답을 거부하고 자신의 호불호를 논리로 포장하려다 다 엉망을 만드는 사람들.

세상이 아름답고 인간들도 놀라운 존재고 사랑하지만, 세계 최고의 요리인데 톱밥이 섞여 있으면 그걸 즐기기 굉장히 곤란해지듯 이 세상에도 저런 사람들이 세상에 정떨어지게 하기 충분하게 많다.

제보자 x와 김두일이 그렇게 치고받고 싸우다 이젠 다시 엉뚱하게 조국문재인추미애정청래 때려잡자고 같은 목소리…

제보자 x와 김두일이 그렇게 치고받고 싸우다 이젠 다시 엉뚱하게 조국문재인추미애정청래 때려잡자고 같은 목소리 내고 있는 걸 보며 갈등 중독의 예들을 생각해보는 중이다. 좀 더 생각 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

이 사람들이 원하는 건 뭘까. 어떤 생각의 기제가 있을까. 한 명은 끄나풀일 가능성이 있어서 해석하기 힘들거고… 싸움 없는 날이 없는 김두일씨를 연구해봐야할 듯..

전 여친 중에도 그런 사람 있었다. 별일 없이 며칠 지나면 뭔가 불만이 생겨서 뭔가 나와 싸울 거리를 찾는.

화난 당원들에게 사과하는 게 아니라 겨우 1만명 탈당했는데 뭐가 문제냐…. 정청래가 당원들의 분노를 얘기하니…

화난 당원들에게 사과하는 게 아니라 겨우 1만명 탈당했는데 뭐가 문제냐…. 정청래가 당원들의 분노를 얘기하니 정청래를 쳐서 해결하자?

이대표 체포동의해서 우리를 배신한 친낙/비명/똥파리 단죄한지 얼마나 됐다고 우원식 뽑아 추미애라는 예봉을 꺾어 우릴 배신한게 역겨워서 당원들이 화난건데 오히려 탈당한 사람들을 보고 똥파리라고?

지금 이런 논리 밀고 있는 사람들 보면 상당수 조국죽이기에 동참했던 사람들이거나 그때 사용된 명분을 반복하며 혁신당과 민주당 갈라치기하는 사람들. 이들이 화난 당원들에 대해 대대적 반격에 나섰음.

문재인 대통령 당선 직후 느닷없이 문재인을 지킨다는 웃기지도 않은 명분으로 자기편으로 확인된 몇외에 모두를, 특히 이재명을 중점적으로 공격하며 정치세력화 시도하며 민주당을 망쳤는데 이 사람들 똑같이 이재명을 명분으로 갈라치기하며 세력화 시도 중임. 김어준, 정청래, 조국, 문재인, 모두를 까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