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탓이 아님. 우원식도 출마한게 잘못은 아니니 일을 저지른 당사자들인 당선인 일동이 먼저 사과 성명을…
이재명 탓이 아님. 우원식도 출마한게 잘못은 아니니 일을 저지른 당사자들인 당선인 일동이 먼저 사과 성명을 냈어야 함. 끝까지 안하니 상관없는 이재명 대표가 대신 함. 어쩔 수 없지. 누군가는 했어야 상황이 종료될 수 있었음. 이제 아마 잘 정리 될거라.
그리고 혁신당이 있으니까 그분들도 마음놓고 탈당한 것임. 설마 추미애 안뽑아줬다고 국힘 가겠나. 탈당해도 진영 전체의 투쟁 흐름에는 큰 지장 없을 걸 아니까, 이번에 추를 버리고 우를 선택해 대검찰정권 강경투쟁을 거부하겠다는 의도를 들킨 민주당 당선인들에게 경고만 날린 것.
그리고 이번에 검찰개혁 노선을 뚜렷히 하고 당원권리를 확인하기 위해 탈당한 사람들을 똥파리니 뭐니하며 조롱하고 1%밖에 탈당 안했는데 무슨 추미애가 당원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는거냐 하고 호도한 인간들은 꼭 기억해둔다. 실실 비웃으면서 “이재명 수호”같은 구호 뒤에 숨은 이것들 절대 정상적인 이재명 지지자 아니다. 이것들은 저번 총선에 걸러지지 못한 친낙비명반개혁 의원들과 입장이 똑.같.다.
게다가 이것들 지금 이때다 하고 정청래 등 개혁파 쪽 인사들 쪽으로 어떻게든 대중의 노기를 돌려볼려고 작전중이다. 그것도 너무 유치하다. “정청래 봐. 왜 자꾸 국회의장 얘기를 꺼내고 그래 이미 낙장불입 우리가 이겼는데. 법사위 위원장 하고 싶어서 저러는거라고 상상하고 봐봐. 재수없지않아? 그게 누구건 왜건 한자리 하고 싶어하는놈으로 찍어 비웃는데는 장사없지.“ 딱 이런 수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