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s September 2025

기자: “트럼프 대통령님, 가족같이 친했던 찰리 커크 사망 후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 “아주 좋습니…

기자: "트럼프 대통령님, 가족같이 친했던 찰리 커크 사망 후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 "아주 좋습니다. 이제 막 백악관에 새 무도회장 건축 작업 시작했어요." 이민자 출신 민주당원이 잡힐 줄 알고 기대하며 "그 동물을 꼭 사형시키겠다" 어쩌고 하다가 관심이 뚝 떨어지심. —- 2024년 1월 6일 아이오와 페리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다음날, – "이제 잊어야 합니다."

카슈 파텔 FBI 국장이 찰리 커크의 죽음에 애도를 표현하며 “발할라에서 보세, 형제여”라는 말을 해서 여러…

카슈 파텔 FBI 국장이 찰리 커크의 죽음에 애도를 표현하며 "발할라에서 보세, 형제여"라는 말을 해서 여러모로 욕먹는 중. 찰리 커크는 극단적 기독교주의 쪽 사람인데 왜 노르스 신화를… 더 재미있던 건 이런 댓글: "카슈 파텔, 너 힌두로 자라지 않았냐? 왜 발할라를 말하는겨? 아직 삼사라(윤회)를 벗어나려면 멀었다네, 형제여."

네팔의 부패한 정치인들이 군중들의 손에 잡혔다. 비유법이 아니라 진짜로 화난 군중들이 쳐들어가 붙들고 끌고나…

네팔의 부패한 정치인들이 군중들의 손에 잡혔다. 비유법이 아니라 진짜로 화난 군중들이 쳐들어가 붙들고 끌고나왔다.

난 이런 저런 오지를 많이 돌아다니는 편이라 가끔 이렇게 다양한 규모로 분출하는 민중의 분노를 목격할 때가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가장 약하던 약자들이 어느 한계치를 넘는 수준까지 착취당하면 일순간에 사회정의가 이뤄질 수 있음을 안다. 그리고 이렇게 터져나오는 방식의 분노는 자세한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억울하게 연루된 사람도 다 죽는다.

윤석열과 검찰공화국을 보면서도 계속 경고했던, 어느 순간에는 다 뒤집고 새로 만들게 될 수 있다는 말이 그 뜻이었다. 한국이 아무리 선진국이고 마지막으로 정치인들을 거리로 끌고 나온지가 수십년이 됐지만, 어느 정도 수준을 넘어서면 촛불시민이 동탁의 비계에 촛불을 붙이게 된다는 말이다.

윤석열, 한덕수, 최상목 등의 천진하게 웃으며 권력을 즐기는 모습에 어이없던 이유가 그거다. "도대체 얼마나 온실에서 자랐길래 그 위험한 상황에 있으면서 웃음이 나오냐. 니네 그러다 진짜 사지가 절단 나는데. 그냥 표현이 아니라… 진짜로… " 이번 탄핵과 이재명 대통령의 순리적인 개혁 덕분에 산거야 니들.

미국 대중에게, 기껏해봐야 서류 미비 혐의일 뿐인 이들을 인간 이하의 동물 같은 존재라고 각인 시키기 위해…

미국 대중에게, 기껏해봐야 서류 미비 혐의일 뿐인 이들을 인간 이하의 동물 같은 존재라고 각인 시키기 위해 ICE 시설 밖에서 이동시킬 때는 꼭 족쇄와 사슬을 채워 움직여야 하는 ICE 규정이 있다. 혐의가 워낙 별볼일 없어서 이걸로는 큰 벌을 줄 수가 없으니 ICE 수용시설을 지어서 구더기 밥을 먹이며 노예 취급하다가 엘살바도르 수용소로 보내 테러리스트 취급한다. 이민 서류 미비자들은 중범죄자이자 흉악범들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에게는 이게 꽤 중요한 부분이다. 외국인들에게 이렇게 대할 수 있다는데서 이들은 엄청난 쾌감을 느끼기에 트럼프도 지지자들에게 서비스로 계속해서 더 큰 규모의 체포 작전을 벌인다. 이렇게 백인들이 지목하기만 하면 외국인을 신나게 괴롭히며 추방시킬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외국인들은 백인들 앞에서 알아서 기게 되어있다. 엄청난 우월감을 느낄 수 있다. 현실이 자신들을 가난하고 무식한 루저로 만들었지만 트럼프가 외국인들을 납치해서 트럼프 지지자 백인들을 일등시민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그들이 바로 그런 사회를 원한다. 길가다가도 유태인 표식을 찬 사람이 보이면 신나게 때려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나치 독일 같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어제 한국 국적기에 올라타는 한국인 직원들이 시설에서 공항까지 이동할 때 사슬과 수갑 족갑은 쓰지 않도록 특별 대우를 명령했다한다. 너무 고마워서 한국도 한국에서 불법 취업 중인 영어교사들 단속을 시작해야할 것 같다.

Timeline photos
Timeline photos

마가의 영웅 찰리 커크는 특히 올해 엡스틴 파일을 공개하라고 주장했었고 트럼프는 공개를 원하는 마가와의 불화…

마가의 영웅 찰리 커크는 특히 올해 엡스틴 파일을 공개하라고 주장했었고 트럼프는 공개를 원하는 마가와의 불화로 엄청난 위기에 빠졌었다.

지금은 그의 사망이 정치적으로 이용가치가 있다고 믿어서 다들 추모하지만, 지지난달에는 찰리 커크를 체포하라는 트럼프 지지자들이 많았다.

피해자 중심주의라는 원칙은 애초에 피해자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조사·판단 과정에서 2차 피해를 막자는 취지에…

피해자 중심주의라는 원칙은 애초에 피해자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조사·판단 과정에서 2차 피해를 막자는 취지에서 나왔다. 힘의 불균형 속에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피해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은 진보 진영이 사회적 정의를 확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양측의 주장이 팽팽하거나 모두 완전하지 않은 경우, 피해자의 입장을 우선 고려해야 진실에 더 가까워지는 사례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이 원칙이 피해자의 용기있는 폭로와 사회의 호응을 통해 하비 와인스틴 같이 너무 큰 권력을 누리고 있어서 기존 사법 시스템을 통해서는 잡기 힘들던 인물들을 잡게 되며 미투 운동으로 발전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이 피해자 중심주의 원칙이 잘못 적용되기 시작한다. 충분한 신빙성이나 일관성이 없는 상황에도, 그런 부족함이 인정된다 하더라도 피해자가 옳다, 그 어떤 경우에도 피해자를 배신해서는 안된다는 교조적 자세가 힘을 얻었다. 의혹이 제기 됐을 때 제기자의 주장 외에 정황 사실을 알려하는 행위 자체도 2차가해로 지목되기 시작했다. 일부에서는 사실관계 확인 과정없이 제기자가 원하는 사람을 가해자로 단정하는 것이 옳고 반론을 듣는 건 2차가해라는 수준까지 나아가버렸다. 한국에서는 최근에 이게 더 발전을 해서 피해자와 가해자의 대립 상황이 아닌데도, 피해자가 제3의 대상과 대립하는 순간에도 “무조건 피해자 편을 들어야 한다”는 기계적 태도로 흘렀다. 강미정 전 대변인 사건처럼 피해자가 전혀 직접적 책임이 없는 당과 지도부를 상대로 이해하기 힘든 거짓이 많이 섞인 비난을 해도, 주변에서는 “그래도 피해자니까 들어줘야지”라는 반응이 퍼졌다. 원래 원칙의 의미와는 동떨어진, 사실상 성역화된 방식이다. 이런 오해가 반복되는 이유는 단순하다. 타인 입장에서 복잡한 사실관계를 이해하기보다는, 사회적 비난을 피하고 안전하게 처신하는 것이 개인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왜 피해자 편을 안 드느냐”라는 압력을 받는 순간, 대다수는 논리보다 본능적으로 ‘안전한 선택’을 택한다. 피해자 주장이나 언행에 문제가 있더라도 그걸 설명하는 과정에서 받는 '가해자 편이야?'라는 오해와 누명을 반기는 사람은 없다. 이상한 점이 보여도 조용히 하거나 무시하고 피해자 편을 드는 게 유리하다. 복잡한 사정과 관계를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한 점도 있다. 결국 집단적으로 피해자 편을 드는 게 일종의 방패막이 역할을 하면서, 원칙의 본래 취지는 퇴색한다. 문제는 이 왜곡이 실제 운동의 동력을 갉아먹는다는 점이다. 대표적 사례가 가짜 미투였다. 원래 미투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세상에 드러내 사회 구조의 불평등과 폭력을 바꾸려는 강력한 움직임이었다. 그러나 미투가 힘을 얻은 뒤 그 힘으로 개인의 욕구를 성취하려는 사례들이 하나씩 나오면서, 사회 전체가 운동의 진정성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검증보다 단죄에 촛점이 가 있는 미투의 헛점을 악용하기 시작했다. 할리우드에서는 조니 뎁과 앰버 허드의 재판이 그 상징적 사례였다. 허드는 자신이 가정폭력 피해자라고 주장했지만, 재판과정에서 그 반대 정황들이 드러났고 배심은 그녀의 핵심 진술을 허위이자 악의적 명예훼손으로 판결했다. 미투의 거대한 파도 한가운데서 이 사건은 “피해자 중심주의가 곧바로 사실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냉혹한 현실을 드러냈다. 배우 조지 타케이 사건도 마찬가지다. 성추행 폭로가 크게 보도되었지만, 당사자가 이후 스스로 진술을 철회·정정하면서 사실관계가 뒤집혔다. 처음에는 운동의 상징처럼 다뤄졌던 사건이 결국 허공으로 사라진 것이다. 그러나 폭로 직후 타케이를 비난했던 사람들은 지금도 비난하고 있다. 조니 뎁 역시 지금도 성폭행자 이미지를 가지고 간다. 사람은 한번 형성한 의견을 쉽게 바꾸지 않는다. 이렇게 거짓 사례들이 터져 나올 때마다 피해자 중심주의는 본래 취지와는 달리, 오히려 진짜 피해자들을 더 고립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진실을 앞에 두고도 기계적으로 "피해자"의 편을 들면, 원칙은 무너지고 운동전체의 신뢰는 흔들린다. 악용하려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반가운 철학이 없다. 이런 기계적 판정, 안전한 태도를 택하는 행위는 진보 가치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첫째, 진실 규명보다는 편의적 판정을 강화한다. 피해자 존중이라는 이름으로 사실 검증이 중단되면, 사회적 정의는 흐려지고 신뢰는 무너진다. 사실 검증 해도 피해자 존중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둘째, 정치적 악용의 여지를 남긴다. 원칙을 무기로 삼아 사실과 다른 주장도 성역이 되는 순간, 진보가 지켜온 ‘합리적 토론’과 ‘투명성’의 가치가 스스로 훼손된다. 강미정과 함께 한다는 사람들이 초기부터 어떤 종류의 대화도 거부하며 비대위 요구를 비롯한 당권투쟁에 집착한 것처럼. 셋째, 결국 진보 내부에서도 책임 있는 주체들이 설명할 기회를 잃고, 억울한 희생양이 만들어진다. 2019년부터 온가족이 죽어가다 이제 막 출감한 조국은 도대체 무슨 날벼락을 맞은 것인가. 가해자도 아니고 책임있는 자리에 있지도 않던 조국이 "피해자"의 대척점에 서있다고 판단하고 따라서 조국이 틀렸으니 조국이 책임져야할 부분을 열심히 찾았다. 찾아도 없으니 '공감을 충분히 안했다'가 나왔다. 죄가 없어도 바로 항복하고 모든 걸 시인하는 사과를 했어야한다는 주장이 황당하게도 정말 많았다. 피해자 중심주의는 무조건적인 편들기가 아니다. 그것은 피해자를 존중하되, 사실관계 검증과 조직적 책임을 분리해 사고하자는 원칙이다. 피해자를 보호하는 과정과, 관련 없는 대상에 대한 책임 추궁은 다른 문제다. 진보가 건강해지려면 불편하더라도 이 차이를 지켜야 한다. 그래야 원칙은 보호되고, 동시에 사회적 신뢰도 유지된다. 조니 뎁, 조지 타케이, 조국혁신당. 지금도 이들이 가해자라고 믿는다면 한가지 자문을 해보면 된다. 피해자 강미정이 가해자가 아닌 당에게 책임을 묻고 당이 가해했고 동감해주지 못한 조국이 책임져야한다고 주장했고 당신은 동의했다. 그러면 혹시라도 그게 사실이 아닐 경우 당입장에서는 어떻게 처신했어야 당신의 오해를 풀어줄 수 있었을까? 진상 조사도 했고 사과도 했고 만나려는 노력도 했지만 강미정은 세가지 다 없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거기에 당이 해명하니 "감히 피해자의 말에 반박을 하다니 성인지감수성이 부족하다"라는 비판으로 이어졌다. 그 상황에서 뭘 했어야 오해를 풀 수 있었을까? 이들이 요구한 것은 오해를 풀려는 노력이 아니라 항복이었다. 지도부 사퇴와 비대위 구성을 벌써 몇달 전부터 요구했었다. 검사의 비리를 기소할 수 있는 게 검사 뿐인 구조에서는 당연히 검사들의 비리가 처벌 받지 않듯이, 진실을 말할 수 없는 구조에서는 거짓이 힘을 얻는다. 결국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단순하다. 진실 앞에서는 피해자도, 가해자도, 제3자도 모두 작은 존재에 불과하다. 아무리 숭고한 가치관이라도 진실을 무시하는 순간 또 다른 거짓이 될 뿐이다. 진실만이 모든 판단의 기준이고, 그 앞에서만 사회는 다시 설 수 있다.

Timeline photos
Timeline photos

미시시피 델타의 농부들은 새벽 어둠 속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평생을 흙과 땀에 바친 이들이 믿었던 건 땅과,…

미시시피 델타의 농부들은 새벽 어둠 속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평생을 흙과 땀에 바친 이들이 믿었던 건 땅과, 그리고 자신들이 뽑아준 대통령이었다. 트럼프가 “농민을 지켜주겠다”고 했을 때 많은 이들이 표를 던졌다. 하지만 돌아온 건 정반대였다. 중국은 지난 20년간 미국 농산물의 절대적 고객이었다. 콩은 물론, 옥수수·밀·면화·돼지고기까지 중국 수출에 크게 의존해 왔다. 그런데 트럼프 정부의 무역 전쟁으로 중국이 보복관세를 물리면서 길이 끊겼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그 자리를 채우고, 미국 농산물은 창고에 쌓여 썩거나 헐값에 국내 시장에 풀렸다. 미국 물건은 대체품이 많은 편이지만 중국 공산품은 아직 대체재가 마땅치 않다. 관세전쟁이 미국에게 불리한 이유다. 씨앗, 비료, 연료 값은 치솟고 가격은 제자리라 농민들은 에이커당 손해만 키워가고 있다. 남는 건 빚과 배신감뿐이다. 비슷한 그림은 북부 공업지대 Rust Belt에서도 펼쳐지고 있다. 트럼프는 “제조업의 부활”을 약속했지만, 철강과 자동차 공장은 관세로 원자재 값이 오르고 무역 불확실성 속에 감원을 이어가고 있다.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주민들 중 상당수는 “큰 기업만 혜택을 보고 우리 삶은 더 힘들어졌다”는 체감을 하고 있다. 일자리를 지켜주겠다던 약속은 공장 문턱에 먼지만 쌓이게 만들었다. 남부 조지아 역시 다르지 않다. 외국 기업 투자를 기반으로 한 배터리 공장과 자동차 공장은 지역의 희망이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한 이민 단속과 비자 제한으로 해외 기술자들이 대거 쫓겨나면서, 현대·LG의 합작 배터리 공장은 공사 지연과 비용 폭증에 시달리고 있다. 철강·알루미늄 관세는 건설업과 제조업에도 부담을 주고, 지역 일자리는 오히려 위협받고 있다. 농민에서 노동자까지, 남부와 북부를 가리지 않고, 트럼프를 믿었던 이들은 공통된 질문을 던진다. “우리가 보낸 표는 무엇을 바꿨나?” 겉으로 보기엔 들판은 푸르고 공장 굴뚝도 여전히 서 있지만,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삶은 갈수록 말라가고 있다. https://msindy.org/p/in-mississippi-delta-even-conservative

Timeline photos

계(契). 한국의 독특한 문화같지만 사실 세계적으로 흔한 제도다. 중국에서는 회(會, huì), 일본에서는…

계(契). 한국의 독특한 문화같지만 사실 세계적으로 흔한 제도다. 중국에서는 회(會, huì), 일본에서는 무진(無尽), 타노모시코 (頼母子講)라고 한다. 운영 방식도 거의 같다. 그럼 동아시아에만 있냐.. 아니다. 필리핀에도 팔루와간, 인도네시아에 아리산, 등등 아시아에 다 있다. 활발하게 지금도 사용된다. .. 사실 더 나아가 인도에도 있고 중동에도 있고 아프리카에도 있고 남미에도 흔하다. 영어로는 ROSCA(Rotating Savings and Credit Association)이라고 한다. 요즘은 계 서비스 앱도 있고 계 금융서비스 회사들도 많다. 신기한 건 유럽과 북미에는 다른 지역에서 온 이민자들이 계를 드는 경우는 있어도 토착 계 전통이 없다. 유럽 문화에만 없다. 이유는 아마도 개인주의가 있어서 타인들과 돈을 함께 모은다는 개념이 좀 생소했을 수 있고, 17세기 이후에는 상업은행, 저축은행, 신용합동조합 등이 생겨났고 거기서 대출이 가능했기 때문에 수요가 충족됐다. 아일랜드와 영국 일부 지역에서 크리스마스 클럽이라고 해서 성탄절 준비를 위해 함께 매달 돈을 모으는 소규모 계가 있었으나 20세기 중반 이후는 그 수요는 거의 은행과 크레딧카드에 흡수됐다. 2006년에 Farepak이라는 대형 크리스마스 클럽이 파산해서 십만 명이 계 피해를 본 일도 있다.

Timeline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