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지금도 하고 있고, 옛날엔 한국에서도 했던 것 중에 하나가, 정당에 대선후보가 결정되면 그 후보의…

미국에서는 지금도 하고 있고, 옛날엔 한국에서도 했던 것 중에 하나가, 정당에 대선후보가 결정되면 그 후보의 뜻을 반영해서 당 강령부터 조직, 인선까지 다 바꾼다. 진짜 그 후보의 정당이 된다. 그래서 당선된 뒤에도 당의 진짜 리더는 대통령이다.

한국은 총재라는 명칭을 대표로 바꾸던 즈음부터 이걸 기피하는 분위기. 당청이 따로 돌기 시작.

이재명이 후보가 됐으면 이제 이재명의 지휘 하에 개혁적 정책 추진을 해서 개혁의 바람을 일으켜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