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해야할 부분. 많은 사람들이 정치는 뭔가 다른 분야에서 업적이 있는 사람이 말년에 도전하는 걸로 생각…

주목해야할 부분.

많은 사람들이 정치는 뭔가 다른 분야에서 업적이 있는 사람이 말년에 도전하는 걸로 생각하지만 사실 직업정치인으로 교육받고 훈련 받은 사람들이 주축이 되는 게 맞다. 결국 공무원인데 공직 경력 없는 사람을 엉뚱한 분야의 경력을 봐서 고위직에 앉히니 공공을 위한 봉사 개념도 없고 본인들도 금방 실망하거나 부수적인 특권에 안주하게 된다.

어렸을 때부터 민주주의, 토론, 타협, 정당정치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거치는 기관들이 필요한데 한국은 특히나 거의 전무한 것 같다. 가장 큰 이유는 정치혐오가 너무 당연시 되고 있어서다. 정치혐오는 정치를 점점 더 그들만의 놀이터로 만든다. 정치를 바꾸는 건 혐오가 아니라 참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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