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도인지는 모르겠는데 미국 1987년 티비 드라마 미녀와 야수를 한국에서 방영한 적이 있었다. 론 펄만이…

몇년도인지는 모르겠는데 미국 1987년 티비 드라마 미녀와 야수를 한국에서 방영한 적이 있었다. 론 펄만이 야수, 터미네이터의 린다 해밀턴이 미녀. 내용은 잘 기억 안나지만 야수가 너무 불쌍해서 보다가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난다. 티비보다가 눈물 흘린 게 아마 그때가 평생 처음. 지금 찾아보니…. 극본 작가가 무려… 왕좌의 게임을 쓴 조지 R. R. 마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