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특히 배터리가 어마어마하게 큰 세미트럭 같은 경우 점점 더 고압 충전을 해야해서 시설 비용, 안전, 충전 시간 등이 이슈가 되는데, 사실 충전소 대신 배터리 교환소를 만들면 간단히 해결된다고 생각했다. 주유소 들어가듯 가서 주차하면 자동으로 배터리가 완전충전된 걸로 교체되서 난 그냥 또 운전하고 떠나면 되는.
근데 중국에 NIO가 이미 했다. 이미 중국에만 917개 교체소가 세워졌고, 유럽에도 짓기 시작. 교체소를 찍고 운전하기 시작하면 자동으로 교체예약 시작. 차에서 내릴 필요는 없고 아래 비디오에서는 5분 걸렸다.
NIO는 2014년에 설립된 전기자동차 회사인데 이미 중국에서 BYD, 상하이, 다음으로 3위 업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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