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한물가지 않는 컴퓨터!” 지금은 대표적인 근시안적 광고문구로 밈이 돼서 돌아다니지만… 이게 사…

"절대 한물가지 않는 컴퓨터!" 지금은 대표적인 근시안적 광고문구로 밈이 돼서 돌아다니지만… 이게 사실… 삼보컴퓨터가 처음으로 쇄락하기 시작하던 20세기 말에 미쿡에다가 세워서 대박친 eMacines라는 저가 컴퓨터 브랜드임. 출시 다음해에 이미 미쿡 시장 4위를 했고, 한동안 시장을 평정. 98년부터 2005년쯤까지 미쿡인들 상당수는 안산에서 조립된 삼보컴퓨터를 썼음. 2004년에 게이트웨이에 eMachines 브랜드 매각. 나중에 에이서가 사감. 2013년 서비스 종료. 지금도 중고시장에 자주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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