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세상 그 어떤 이론으로도 예측 불가능한 대중의 경향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게 실검 순위같은 검색엔진…
원래 세상 그 어떤 이론으로도 예측 불가능한 대중의 경향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게 실검 순위같은 검색엔진 통계. 이게 잘만 활용하면 여론조사보다 훨씬 강력하기 때문에 큰 권력이 되고 검색엔진 회사에는 이런 저런 유혹과 압력이 들어옴. 그래서 구글같은 회사는 옛날엔 검색통계 연감을 발행하고 나중엔 구글 트렌드를 통해 모두에게 통계를 공개해버리는 방법으로 정보의 민주화를 통해 해결. 네이버는 2009년부터 연감발행 중단. 보수정권이 들어서면 특히 정권에 불리한 실검 키워드 금지 등 현상이 잦아짐. 네이버가 유혹 또는 압력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짐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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