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떠오르는 생각. 29명 말이 나오는데, 무효, 기권표 하면 민주당에서만 39명까지도 배반자가 있었을…

몇가지 떠오르는 생각.

29명 말이 나오는데, 무효, 기권표 하면 민주당에서만 39명까지도 배반자가 있었을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함. 게다가 국힘에서 이탈표가 나왔을 가능성도 있어서 민주당내 첩자들 중 전향해서 부결표 행사한 사람은 없다고 가정해도 무리 없음. 친낙과 비명 다 부결을 거부했을 가능성이 충분.

무기명 투표인데 "우리 다른 친낙은 다 가결표 던졌지만 나만 부결표 던졌다! 믿어달라!"는 쓸데없는 소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탄핵에 앞장섰던 이낙연이 자기는 마지막 순간에 노무현 탄핵 반대표 행사했다고 주장하는 거랑 똑같은 소리.

진짜 억울한 의원이 있으면 친낙파는 절대 할 수 없는 행동으로 예전의 행보를 사죄하면되지. 립서비스 말고 진짜 이재명 수사중인 정치검사들 탄핵을 발의하고 검찰의 공격대상이 되어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