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번째 예상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전에서 재미를 보고 같은 방식으로 중국을 공략하려하는구나, 였는데 유럽과…
내 첫번째 예상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전에서 재미를 보고 같은 방식으로 중국을 공략하려하는구나, 였는데 유럽과 호주 등 미국의 우방들이 별로 협조할 생각을 안 보이고 있어서 아마 접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미국도 슬슬 중국과 화해를 할 수도 있다는 신호까지 보이고 있고. 문제는 윤. 미국과 일본에 모든 걸 바쳐서라도 정권유지를 하려는 단순한 생각으로 중국과의 관계를 단절해놓은 상황인데, 미국의 태세전환이 이뤄져도 윤은 함께 태세전환을 못하거나 한참 뒤늦게 할 가능성이 높다. 앞에 그렇게 전력을 다해 다른 국가 누구보다도 중국에 대해 적대감을 드러냈던 것 때문에. 중국 입장에서는 미국과의 불화가 어느 정도 해결되면 한국과도 윤 이전의 마스크등 방역 구호품을 서로 지원하던 사이좋은 관계로 돌아가고 싶은데 아무리 봐도 윤 정권 동안은 안될 가능성이 커 보이니 야당 대표에게 "베팅"을 하는 걸로 보인다. 저 베팅이라는 표현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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