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예도 수년간 제3지대 정치를 부르짖다가 어느날 갑자기 제3지대 ㅈ까하고는 윤석열 밑으로 들어가더니 이준석…
신지예도 수년간 제3지대 정치를 부르짖다가 어느날 갑자기 제3지대 ㅈ까하고는 윤석열 밑으로 들어가더니 이준석과 엮이고 바로 사라짐. 류호정도 수년간 여성주의를 소리치다가 어느날 정신차려보니 이준석과 신당을 하다가 이렇게 사라짐. 둘 다 제3지대 정치가 무슨 만능 주문이라도 되는 듯 외쳤으나, 자신들만을 위해 기다려주는 오아시스 같아 보이던 중도 틈새시장이 신기루인 걸 확인하자마자 바로 보수의 금뱃지 유혹에 투항한 경우. 둘 다 자기들이 하면 제3지대 정치가 유일한 해답이고, 자기들이 빠지면 제3지대 정치는 끝, 실패, 이렇게 거창하게 선언하는 것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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