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작 쾌걸 조로. https://youtu.be/p_hlyLvlqy8 에디팅도 별로 필요없이 배…
1944년작 쾌걸 조로.
에디팅도 별로 필요없이 배우들이 그냥 펜싱 실력을 키워야했던 시절. 악역을 맡은 오른쪽 바실 래스본은 영국군 정보부에서 1차대전에 참전. 영국군 펜싱 챔피언 두 번 했던 진짜 펜싱 선수 출신. 할리우드에서 셜록 홈즈 역을 14번 했던 스타. 조로 역을 맡은 2차대전 미 해병대 조종사 출신 타이론 파워에게 래스본이 급히 직접 펜싱을 가르쳐서 저 장면이 탄생.
낮에는 부잣집 도련님, 밤에는 검은 마스크를 쓴 의적. 배트맨의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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