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파들에겐 북유럽국민들이 쥐약임. 원래 미국 학비융자 서비스 회사가 이번에 포츈500기업에 들어가게된 사실을 놓고 죽일놈들이다, 그게 뭐가 문제냐 나눠져 싸우던 중인데 노르웨이분이 나타나서 “여긴 학비 공짜. 학교 다니는 동안 생활비도 융자로 해결 가능하고 공부 충실하게 하면 그것도 탕감됨” 하니 난장판이 되어버림. 얼른 수습을 위해 노력하는 미국 우파 ”물론 우리가 니네같은 천연자원이 있었으면 가능했겠지(미국이 천연자원 더 많음). 다 그렇게 운이 좋지는 못하니까…“ 그러자 ”덴마크도 공짠데?“ 등장. 드디어 미국 우파의 마지막 고집이 나옴. ”그래도 난 자유를 선택하겠어.“ 노르웨이 덴마크도 되게 자유로운데… “니네 세금으로 다 뺏기잖아!” ”여기 노르웨이에서 나 37%밖에 안내는데?“ 자꾸 현실을 들이대면 미국이라는 온실에서만 자란 우파 화초는 말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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